비플라이소프트가 조선일보의 지난 100년간의 기사 295만 건, 26만 1589면을 모두 담은 '조선 뉴스 라이브러리'(https://newslibrary.chosun.com)의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작업을 완료했다. 조선일보는 이와 관련, "지난 3년간 100억 원을 투입해 1920년부터 1999년 발행된 기사와 지면을 디지털화했다"면서 "국내 언론사 최초로 옛 한글을 현대어로 변환하는 작업도 진행했다"고 3월 5일 보도했다.

조선일보의 역사를 디지털화하는 ‘조선 뉴스 라이브러리 100' 사업은 지난 2016년 7월 첫 삽을 떴다. 옛 지면을 스캔해 디지털화하는 작업에는 꼬박 2년 8개월이 소요됐다. 비플라이소프트의 디지타이징 팀은 서고에 보관된 지면과 마이크로필름을 일일이 스캔했고, 누락된 지면을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이렇게 모인 기사는 모두 26만 1589면. 기사 건수로 치면 무려 295만 건에 달한다. 수직으로 쌓으면 에베레스트 산 높이의 3,289배에 달할 정도고, 지면을 이어 붙이는 경우 지구에서 화성까지의 거리와 비슷할 정도로 엄청난 분량이다. 디지타이징 팀은 이렇게 모은 기사를 한 장씩 스캔한 뒤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문자 인식 기술(OCR)을 통해 디지털 문자로 추출했다. 인식이 되지 않는 문자는 원본과 세세하게 비교해가며 수작업을 통해 일일이 쳐 넣었다.

또, 비플라이소프트의 디지타이징 기술을 통해 조선일보의 축적된 지면 기사를 17개의 다양한 Entity 유형에 기초해 메타데이터로 분류하고, 글자 단위의 좌표 및 문자 입력을 통한 위치값 DB를 구축했다. 이밖에도 검색 하이라이팅 기능과 기사를 검색하고 분류할 수 있는 방대한 뉴스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해 창간호부터 발행된 기사와 지면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는 15일 오전 10시 ACC디자인호텔(전라도 광주시 동구)에서 호남지역 지자체와 공공기관 홍보담당자를 위한 ‘찾아가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호남의 공공기관 홍보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준비되었다. 공공 홍보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과 참석자 간 네트워킹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시간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됬다. 이 자리에는 전남도청, 전북교육청 등 호남 지역 지자체 및 공공기관 홍보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3명의 홍보 전문가가 함께 한다. 먼저 정원준 교수(수원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수용자 중심의 정책소통 Mapping의 이해’라는 주제로 통합적 정책소통 Mapping을 주제로 마이크를 잡는다. 이어 최홍림 교수(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공적 영역에서의 위기관리 방안’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담당자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이경락 팀장(비플라이소프트 빅데이터분석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PR업무 개선방안’과 관련해 미디어 빅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하며, 이를 기반으로 홍보 전략을 어떻게 세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비플라이소프트 임경환 대표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공공 부문에서 올바른 정책과 행정에 대한 홍보는 그 정책을 실행하는 것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호남지역의 공공기관들이 국민들을 위한 더 나은 홍보를 펼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빅데이터사업 강화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전문 기업인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요소인 빅데이터 분야에서 체계적인 산학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 공동 추진과 인력양성 및 현장 실무교육 협력, 양 기관의 시설, 인적자원의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 저작권사업 공식 유통사이며 코넥스에 상장된 회사로 뉴스 스크랩 & 모니터링을 보급하는 대표적인 미디어 빅데이터 기업이다.   

이번 계기로 양 기관은 빅데이터 분야 재정 지원 사업 수주를 위한 전문 컨소시엄 구성 및 빅데이터 센터 유치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남서울대학교 4차 산업혁신추진단의 강민식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영역인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빅데이터 전문 서비스 업체 비플라이소프트와 광고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에이비일팔공(ab180)이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10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경환 비플라이소프트 대표와 남성필 에이비일팔공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양사는 콘텐츠 서비스 사업추진 전반에 관한 지원과 협력 증진에 관한 사항들을 합의했다.

우선 양사는 콘텐츠 서비스에서의 이용자 정보 및 행위 정보 수집/분석 연구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광고 마케팅 정보로 활용될 수 있는 연구 개발을 위해 상호 기술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성을 구축하고 있는 블록체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보공유, 마케팅, 기술 지원, 제휴사 연결 등 상호 협력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실행하기로 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뉴스미디어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이비일팔공은 광고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콘텐츠 광고 마켓에서의 시너지 창출이 예상된다.

비플라이소프트의 자회사인 로제우스와 에이비일팔공의 자회사인 에어블록은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서비스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어 자회사의 기술발전과 사업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일시: 2018년 12월 27일(목) 오후 2시~6시}

                         ^{□    장소: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대강의실}

                         ^{□    주회: 광주전남언론학회}

                         ^{□    후원: 한국방송학회, ㈜ 비플라이소프트}

^{비플라이소프트가 후원하는 2018년 광주전남언론학회 ‘정기학 술발표회 및 정기총회’가 2018년 12월 27일(목)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 되었다.}

^{학위논문발표회를 비롯하여 정기총회에서는 주정민 한국방송학회장, 김기태 광주전남언론학회장,배미경 더킹핀 대표등 학회 관계자 다수가 참석하여 지역의 공공 홍보와 언론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비플라이소프트 이경락 빅데이터분석팀장(언론학 박사)은 ‘지자체 공공 홍보 실태 및 문제점’에 대해전라남도청 관련 지면,} 

^{온라인댓글 빅데이터분석을 중심으로 “지자체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에 보다 많은 투자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일시: 2018년 12월 7일(금) 10:00~13:00

                    □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비플라이소프트는 2018년 12월 7일(금)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 된 ‘2018 뉴스저작권 콘퍼런스’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디지털 뉴스콘텐츠 유통현황과 뉴스저작물 우수 이용 사례, 블록체인과 뉴스저작권의 미래에 대한 다향한 주제를 가지고 성황리에 치뤄졌다.

비플라이소프트는 디지털 뉴스 저작권 상품개발 및 해외 상품 체계 분석을 주제로 이경락 빅데이터분석팀장(언론학 박사)이, 블록체인과 뉴스미디어의 미래를 주제로 강신장 로제우스 블록체인랩장이 발표를 진행하였다.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업체 로제우스와 한양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원이 12월 14일 서울 한양대학교 HIT SW융합연구센터에서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 및 기술개발/사업추진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로제우스 임경환 대표와 한양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원 유민수 원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 다수가 참석 했다.

로제우스와 한양대학교는 블록체인 연구원과 계약을 맺고, 블록체인 산업 기술개발과 사업추진 전반에 관한 지원과 향후 양 기관의 발전과 협력 증진에 관한 사항들을 협약했다.  

                        □    일시: 2018년 12월 4일(화) 오후 2시~5시

                        □    장소: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

                        □    주회: 호남언론학회

                        □    후원: ㈜ 비플라이소프트

비플라이소프트가 후원하는 ‘호남언론학회 2018 정기학술세미나’가 2018년 12월 4일(화) 전북대학고 진수당 가인홀에서 진행 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방분권과 새로운 매체환경, 지역언론의 기회와 위기를 대주제로, 지역방송의

다양성보호와 재정의존의 양면적 특성에 대하여, 지역 밀착형 정책홍보와 미디어의 역할(새만금 개발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자에게 로컬이란? 3가지 발제를 주제로 진행 되었다.

비플라이소프트 이경락 빅데이터분석팀장(언론학 박사)은 지역 밀착형 정책 홍보와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새만금 개발을 중심으로) 주제어 ‘새만금’으로 검색된 지면뉴스(아이서퍼 활용)를 분석 발표하였다.

비플라이소프트 후원하는 ‘2018 한국광고홍보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가 2018년 11월 24일(토) 국민대학교 북안관에서 진행 되었다.

한국광고홍보학회에서 주최한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는 ‘뉴스 빅데이터의 효율적인 PR 분야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 되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특별 세미나 세션, 산업계의 hot한 이슈 및 사례들에 대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제 1주제: PR실무에 있어 빅데이터 기반의 뉴스분석 서비스 활용 방안

  -발제: 정원준(수원대학교) / 토론: 이경락(비플라이소프트 빅데이터분석팀장)

▷ 제 2주제: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미디어노출과 MTB(Market to Book ratio)

▷ 제 3주제: 뉴스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여론 동향 파악 및 정책방향 도출: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이슈와 사립유치원 정책을 중심으로